하이트진로가 애플사이더 ‘써머스비’의 TV광고를 시작으로 여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여름날 좋은 사람들과 써머스비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고 사과 이미지를 통해 써머스비의 차별화된 맛을 강조했다.
써머스비는 판매를 시작한 2018년 이후 2022년까지 4년간 약 4배 성장했다. 지난달에는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품평회’ 스피릿 부문 대상을 차지해 품질력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써머스비만의 밝고 즐거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인지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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