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대문 관내 50여 가구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했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도시락 배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신노 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는 지난 10년 동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농산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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