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2023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체험교실은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금융교육으로 도서산간지역의 초등학교, 중학교를 방문해 금융지식과 이동점포 ‘뱅버드’를 활용하는 은행원 직업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은 지난 9일 전라북도 군산시 아리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모두 70여개 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업무를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더 많은 학교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