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설에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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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설에 "논의중"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7.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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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설에 대해 재계약을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문화일보는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8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YG와 재계약 여부를 타진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최근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국 에이전시는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YG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이와 관련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지 못한 것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올해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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