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고은 박서준 장윤주 한효주 김유정 이제훈 박형식 신시아 이재욱 한예리가 한 자리에 모였다.
스타들이 즐비하게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데 이런 진풍경이 펼쳐진 것은 샤넬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트위드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 행사에 참석 했기 때문이다.
2023년, 샤넬의 화인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의 디렉터인 패트리스 레게로(Patrice Leguéreau)는 새로운 하이 주얼리 작품들을 공개, 다시 한번 트위드의 매력을 강조해 선보이는 자리였다.
한국의 샤넬 앰버서더들이 총출동한 자리에서 공개된 2023 트위드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화이트 리본과 핑크 까멜리아, 푸른 밤하늘의 별, 노란색 태양, 붉은 광채를 내뿜는 사자 등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5가지 컬러와 5가지 아이콘으로 이루어진 5개의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27일 서울에서 공개됐다.
트위드 드 샤넬(TWEED DE CHANEL)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서울 이벤트 이후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순회할 예정이다.
사진 샤넬 워치 앤 화인 주얼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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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헷갈려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