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이 ‘아이캔두 코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이캔두 코딩은 전집 연계형 코딩 프로그램으로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개편한 것이다.
개편에는 △유아 입문 단계 추가 △모디 교구 개선 △영상 콘텐츠 강화 등에 중점을 뒀으며, △활동 놀이북 △동화책 78권 △만들기 별책3권 △앱 △코딩 교구로 구성된다.
기존 1~6단계에 '입문 단계'를 추가했다. 놀이처럼 학습이 가능해 처음 접하는 유아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는 재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스토리텔링과 세계관 서사를 부여해 기획됐으며, 러닝 타임은 3~4분 내외로 단축됐다.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홈페이지에서 코딩 교육 강연을 실시간 진행한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코딩 교육 전문가가 ‘코딩으로 키우는 생각하는 힘’을 주제로 교육 시기 및 방법,학습법 등을 강연한다. 강연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10일부터 아이캔두 코딩 상담을 진행한 학부모 선착순 10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오는 28일까지 아이캔두 코딩을 구매하면 △민속놀이 코딩 키트 △보온·보냉 보틀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유아 연령층이 사용하기 적합한 형태의 모디 교구 사용성 개선과 재미 요소를 강화한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교원 빨간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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