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광복절 日 여행 사진 논란에 "불편 끼쳐 죄송…신중 기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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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광복절 日 여행 사진 논란에 "불편 끼쳐 죄송…신중 기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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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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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두고 비난을 받자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다"며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앞서 고소영은 광복절인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고소영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일본 유명 잡화점에서 쇼핑 중인 모습 등이 사진에 담겼다. 또 남편인 배우 장동건, 아들, 딸과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본 몇몇 누리꾼들은 광복절에 게재한 고소영의 일본 방문 사진이 적절하지 않다며 지적했고, 이를 의식한 듯 고소영은 해당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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