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힐크릭이 여성 전용 프리미엄 라인인 ‘헨리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23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전개하는 이번 컬렉션은 ‘Supreme Comfort for Women’을 슬로건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영국 태생의 귀족견 에어데일 테리어 종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캐릭터 ‘헨리(Henry)’를 아트웍 로고 패턴과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인 모던 브리티시 감성을 강조했다.
차분한 베이지와 모던한 블랙을 메인 컬러로 활용해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며 간결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여성 전용 라인으로 인체 공학적인 패턴과 절개 라인이 특징이다. 체형 보정 효과가 탁월하며 편안한 착용감으로 부드러운 스윙 동작을 돕는다.
주요 제품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 라운딩에서 활용하기 좋은 니트웨어 셋업과 숏 팬츠 등이다. 세트 상품인 헨리 자카드 풀오픈 베스트 스웨터와 헨리 자카드 니트 큐롯 스웨터는 고급스러운 자카드 소재에 힐크릭 로고 패턴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줬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다양한 이너 및 아우터와 레이어드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헨리 반소매 후드 스웨터는 헨리 캐릭터를 앞판 중앙에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 트렌디한 반팔 니트 디자인으로 필드와 일상 경계없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헨리 여성 A라인 숏 팬츠는 골프 공, 장갑 등 수납이 가능한 아웃포켓을 적용해 실용적인 요소를 갖췄으며 나일론 스판 소재로 복원력이 우수해 구김이 잘 가지 않아 활동성이 뛰어나다.
여성 헨리 로고 버킷햇 등 컬러와 로고 포인트 등으로 통일감을 준 액세서리 아이템도 선보였다.
사진 힐크릭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