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낼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퍼 브랜드 마비나(MAVINA)가 22일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
마비나는 트렌디한 실루엣과 대담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 믹스를 통해 마비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첫 선을 보였고, 청담동 편집샵과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고객과 접점을 이어왔다.
새롭게 선보인 마비나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1개월 간의 가오픈 기간을 가지고 22일에 공식 오픈한다.
마비나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비나 특유의 트렌디한 실루엣과 현대적인 패턴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던한 공간에 기하학적 패턴과 과감한 컬러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공간과 조명, 마감재 등의 시각적인 온도와 모피가 주는 따스함을 조화롭게 연출했으며 STUDIO AHM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마비나의 최신 상품과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이탈리아 대표 퍼 브랜드인 엘피디오 로프레도(Elpidio Loffredo)도 함께 선보인다.
마비나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3FW 컬렉션을 프리 오더 시 30%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마비나는 현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오는 9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공식 입점도 앞두고 있다.
사진 마비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