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해밀턴(HAMILTON)’이 견고하면서도 실용적인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을 선보였다. 해밀턴이 아웃도어를 누비는 모험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색다른 스타일의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담은 시계다.
신제품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갖춘 H-1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 자기장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높은 정확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적인 룩에 어울리는 유려한 라인을 지니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강인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다. 사이즈별로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가죽 스트랩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다양성을 보여준다.
기본 방향이 표시된 양방향 회전 컴퍼스 베젤이 탑재돼 태양을 활용,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류 다운 크라운과 10bar 방수 기능을 갖춰 무브먼트를 보다 견고하게 보호해 준다.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외 다양한 타임 피스는 해밀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해밀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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