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라연·콘티넨탈, 10주년 기념 포핸즈 갈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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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라연·콘티넨탈, 10주년 기념 포핸즈 갈라 선보여
  • 김상록
  • 승인 2023.10.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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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연'과 '콘티넨탈'이 10주년을 기념해 포핸즈 갈라 '더 퍼스트 심포니 포 라연 & 콘티넨탈(The First Symphony for La Yeon & Continental)'을 선보인다.

신라호텔에 따르면 라연과 콘티넨탈의 첫 협업인 '더 퍼스트 심포니 포 라연 & 콘티넨탈'은 예약을 시작한 지난 달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신라호텔은 "미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라연'과 '콘티넨탈'은 한식·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013년 서울신라호텔 리노베이션 후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라연'은 1979년 서울신라호텔 개관과 함께 오픈했던 한식당 '서라벌', 콘티넨탈은 1985년에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 콘티넨탈'에 뿌리를 둔다. 

이번 포핸즈 갈라는 한식과 양식 정통 파인 다이닝의 만남이다. '더 퍼스트 심포니'라는 타이틀로 코스 메뉴를 하나의 교향곡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쾌하고 생동감 있는 웰컴 디쉬 '알레그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로 시작하는 식사의 서막 '안단테', 춤추듯 경쾌한 메인 메뉴의 섬세한 조화 '미뉴에트' 등이다.

신라호텔은 두 레스토랑의 메뉴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런치 5코스, 디너 8코스를 구성했으며 페어링 와인도 함께 제공한다.

사진=호텔신라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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