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50주년 6인치 부츠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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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50주년 6인치 부츠 컬렉션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10.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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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TIMBERLAND)는 2023년 FW 시즌을 맞아 '팀버랜드 50주년 에디션 프리미엄 6인치 부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난 50년 동안 팀버랜드의 디자인, 혁신, 아이코닉한 상징이었던 팀버랜드 오리지널 부츠를 재해석해 대담하고 다채로운 컬러 웨이로 선보인다.

팀버랜드 50주년 에디션 프리미엄 6인치 부츠는 단순한 부츠가 아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도화지가 되어준다. 각 색상에는 고유한 스토리와 애티튜드가 담겨 있다. 기존 팀버랜드 6인치 부츠의 프리미엄 가죽, 방수 보호 기능, 반투명 고무 러그 아웃솔, 90% 재활용 단열재 프리마로프트(Primaloft)가 그대로 적용됐다. 

고된 노동과 뉴잉글랜드를 대변하는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 부츠와 마찬가지로, 이 부츠는 밖으로 나가서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100% 유기농 코튼으로 제작돼 편안하고 따뜻하게 디자인된 팀버랜드® 50주년 에디션 후드와 비니, 양말이 부츠와 같은 컬러웨이로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후드티 이외에도 베어 헤드 DWR 다운 패커블 베스트(PFC-Free DWR 소재), 린지 코튼 헴프 카펜터 데님, 스트라섬 코튼 헴프 데님 던가리, 윈덤 헤비 플란넬 셔츠, 링 카펜터 코듀로이 팬츠 등 대담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새로운 시즌 의류와 함께 출시한다.

팀버랜드 50주년 에디션 컬렉션은 전 세계 7명의 선구적인 아티스트가 제작한 대담하고 다각적인 캠페인을 통해 탄생했다. 그래픽 아티스트부터 AI 일러스트레이터까지, 각 아티스트가 50년 동안 상징적인 팀버랜드® 6인치 프리미엄 부츠를 정의해 온 자기 표현의 정신을 떠올리게 하는 독창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예술 작품을 한 가지 색상으로 제작했다.

아이코닉 부츠의 탄생 50주년과 유산을 기념한 팀버랜드 50주년 에디션 버터 컬렉션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팀버랜드만의 5가지 아이코닉한 실루엣에 버클이 없는 프리미엄 버터 가죽을 더해 황금빛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메탈릭 50주년 에디션 바도잉크(Badoink)를 포함한 골드 액센트, 허니 러그 아웃솔, 오리지널만의 모든 프리미엄 장인 정신을 담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오리지널 팀버랜드 부츠의 팬들은 옐로우 부츠, 컨스트럭츠, 61년대 팀스 등 무수히 많은 닉네임(애칭)을 붙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뉴욕과 필라델피아의 브랜드 애호가들이 처음 만들어내고 힙합의 황금기였던 90년대 문화를 통해 더욱 확장된 의미를 담은 '더 버터(The Butters)'라는 닉네임에 가장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팀버랜드® 50주년 에디션 버터 6인치 부츠, 유로 하이커, 3아이 러그 보트 슈즈, 슈퍼 부츠, 14인치 WP 부츠 등 총 5가지 아이코닉한 실루엣으로 재 출시된다. 

50주년 에디션 컬렉션은 팀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정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50주년 에디션 프리미엄 6인치 부츠 컬렉션은 웍스아웃 라이즈과 카시나 한남점에서 50주년 에디션 버터 컬렉션 여성 제품은 w컨셉에서 추가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팀버랜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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