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최고 현장전문가 ‘2023 LG화학 명장’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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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최고 현장전문가 ‘2023 LG화학 명장’ 선발
  • 박주범
  • 승인 2023.10.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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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학철 부회장(오른쪽)과 LG화학 명장으로 선발된 박성규 전문실장이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오른쪽)과 LG화학 명장으로 선발된 박성규 전문실장이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CEO 신학철 부회장과 CHO 김성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현장 기술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LG화학 명장’과 ‘LG화학 전문가’를 매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명장 1명과 전문가 15명 등 총 16명의 임직원이 선정됐다.

LG화학 명장의 경우 전문위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와의 면접부터 상사, 동료의 리더십 다면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고 인재다.

현장 전문가로 선발된 인원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포상금,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신학철 부회장은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이 감동을 느끼는 품질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최고의 전문 기술과 경험, 존경받는 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LG화학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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