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장례 종합 플랫폼 앱 ‘첫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첫장은 전국장례식장 및 장지 검색, 가격비교, 부고문자 발송 등 장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례 또는 장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4시간 365일 무료 고인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 장지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첫장이 장례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스마트한 장례 문화를 안착 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원그룹은 지난 5월 장례식장과 장례 서비스를 아우르는 장례 전문 브랜드 ‘교원예움’을 론칭한 바 있다.
사진=교원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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