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김소형원방 공비 다이어트 플러스’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휴가 끝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관련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구독자 158만명의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인 김소형 한의학 박사의 다이어트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 41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선보이는 이 상품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의 주 원료와 함께 전통 원료를 포함한 21종의 식물성 부 원료를 혼합해 만들었다.
이를 통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고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이어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SK스토아는 각자 목표한 다이어트 기간이 다르다는 점에 입각해 기간 별로 다양한 구성의 상품을 선보인다. 2개월분(2박스) 상품 8만9000원, 4개월분(4박스) 15만9000원, 6개월분(6박스) 22만9000원에 판매하며 행사카드 청구할인, ARS 자동주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전통 원료를 포함한 식물성 원료로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한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 만큼 많은 고객이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SK스토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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