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하는 신명마루가 벨기에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인 퀵스텝(Quick-step)을 선보였다.
신영마루 직원들은 퀴스텝의 스크래치 방지 기술을 시연하고자 전시장에서 직접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루재 표면에 대한 100% 방수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조와 세계특허 기술인 유니클릭 시스템을 사용해 마루재를 조립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은 기존 바닥재와는 차원이 다른 친환경 자재로 환경 친화성과 지속 가능한 건축물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자재"라고 말했다.
사진=신영마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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