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나뚜루 스쿨어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나뚜루 스쿨어택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높여 나뚜루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성수동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 카페와의 컬래버 ‘나뚜루 디저트 로드’ 등 마케팅 활동의 연장선이다.

이번 이벤트는 나뚜루 담당자들이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달 21일 삼육대학교를 시작으로, 지난달 25일 한양대학교와 이달 26일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롯데웰푸드는 대학교 재학생∙임직원에게 ‘넛츠크림 위드 에스프레소’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나눠주며, 제품 설명과 함께 나뚜루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넛츠크림 위드 에스프레소는 성수동 나뚜루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의 스페셜 메뉴 ‘스모그네이처’를 재해석해 개발한 넛츠커피 아이스크림이다. 커피와 넛츠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 견과류 등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약 30만개에 육박하는 수량이 판매됐다.

롯데웰푸드 나뚜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웰푸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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