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여행업계 최초로 SK증권과 제휴를 맺고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노랑풍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SK증권 스마트금융센터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노랑풍선 3% 할인 코드가 제공되며, 가입자 전원에게 노랑풍선 주식 1주를 지급한다.
SK증권을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금액에 따라 노랑풍선 주식(100만원 이상 1주, 500만원 이상 3주, 1000만원 이상 5주)을 추가로 증정한다.
SK증권 홈페이지에서 노랑풍선에 신규 가입하면 패키지 상품 3% 할인쿠폰 및 5000포인트를 함께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SK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자사 주식을 증정하는 등의 색다른 시도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노랑풍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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