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더스위트호텔이 연말을 앞두고 오는 6일까지 객실을 최대 78% 할인하는 '초특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체크인 기간은 이달 4일부터 내달 21일까지다.
세일은 스위트호텔 제주점, 경주점, 남원점과 블룸호텔 제주까지 4개 호텔에서 동시 진행된다.
스위트호텔 제주는 지난 5월 야외 온수풀과 키즈 카바나를 설치했으며, 스위트호텔 남원은 독채로 구성된 빌라동을 운영하고 있다. 블룸호텔 제주는 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과의 협업을 통해 아트스테이 객실을 마련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각종 모임과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초특가 타임세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교원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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