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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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A+' 획득
  • 박주범
  • 승인 2023.11.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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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 A+ 등급 획득
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 A+ 등급 획득

신한라이프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 중심의 ESG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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