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함께 투숙객을 대상으로 '위스키 프라이빗 테이스팅 클래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12, 15, 18년 등 각 연산별 더블 캐스크 위스키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셰리오크 상품을 맛볼 수 있다.
참여자는 맥캘란 앰배서더가 설명해주는 브랜드 스토리를 들으며 각각 위스키를 맛보고 숙성의 차이에 따라 자신의 취향을 찾을 수 있다.
클래스는 전용 객실 패키지 ‘테이스팅 라운지 위드 맥캘란(Tasting Lounge with The Macallan)’ 이용 시 참여할 수 있고, 더블캐스크 12년 1병을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1박) △맥캘란 테이스팅 클래스(2인) △맥캘란 더블캐스크 12년(1병)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신라베어 키링(1개)로 구성되며, 클래스가 운영되는 이달 10일부터 25일 중 금, 토요일 투숙이 가능하다.
사진=서울신라호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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