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서 'LLL' 슈팅 시연
상태바
엔씨소프트, 지스타서 'LLL' 슈팅 시연
  • 김상록
  • 승인 2023.11.18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3 무대에서 ‘PLAY LLL’ 행사를 통해 출품작 ‘LLL’을 소개했다.

엔씨소프트는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2023'에서 오픈월드 슈팅 게임 'LLL'을 비롯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BSS',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등의 신작 게임을 출품한다.

총 200개의 부스를 꾸려 ▲'LLL' ▲'배틀크러쉬' ▲ TL(쓰론 앤 리버티)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BSS' ▲ 퍼즐 '퍼즈업 아미토이' 등 7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3종의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LLL'은 엔씨(NC)가 PC∙콘솔 플랫폼으로 준비 중인 오픈월드형 MMO 슈팅 게임이다. ‘파괴된 서울’과 ‘10세기 비잔티움’ 등 시간대가 뒤섞인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지스타에서는 ‘파괴된 서울’을 체험할 수 있다.

LLL 정민주 LD(Lead Designer)와 이준하 게임 디자이너는 무대에 올라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며 관람객과 소통했다. 관람객은 삼성역 주변의 모습과 ‘택티컬 기어(Tactical Gear)’ 등의 콘텐츠를 직접 시연했다.

유저들은 인트로 영상을 감상한 후 표준 슈트 '카이우스'와 중량형 슈트 '아스클라스'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각 슈트는 서로 다른 택티컬 기어를 최대 5종까지 전략적으로 교체해 사용 가능하며 7종의 색상 중 하나로 꾸밀 수 있다.

전장에 도착하면 엄폐를 통한 슈팅과 저격, 조준 등으로 전투를 펼치며 부스터를 활용한 점프와 대시도 가능하다. 필드에서 발견할 수 있는 헬리콥터와 파워 로더 등은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정민주 LD는 "기존의 슈팅 게임에서는 불가능했던 파티 플레이와 넓은 월드에서 함께 생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LLL'은 엔씨(NC)가 PC∙콘솔 플랫폼으로 준비 중인 오픈월드형 MMO 슈팅 게임이다. ‘파괴된 서울’과 ‘10세기 비잔티움’ 등 시간대가 뒤섞인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지스타에서는 ‘파괴된 서울’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전날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시연 무대도 진행했다. 지스타 관람객은 19일까지 엔씨소프트 부스를 방문해 배틀크러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