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크리스마스는 스타필드 별마당 데이트"...초대형 트리 속 판타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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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크리스마스는 스타필드 별마당 데이트"...초대형 트리 속 판타지 여행
  • 민병권
  • 승인 2023.11.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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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매장별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혔다고 19일 전했다. 

연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콘셉트를 벨기에 글로벌 콘셉트와 연출했다.  

올해는 클래식한 골드 트리와 빛으로 꾸민 미디어아트, 달콤한 디저트 콘셉트의 트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평창올림픽 개·폐막식을 장식한 실감미디어 기업 ‘닷밀’과 협업해 빛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를 연출했다. 

오후 6시, 별마당 도서관에는 30여개국 나라의 언어로 번역한 ‘별마당 도서관’, ‘메리 크리스마스’ 등 단어들을 13m의 서가에 미디어아트 형태로 꾸며진다. 

이번 트리는 벨기에 왕실 인증기업 ‘글로벌 콘셉트(Globall concept)’가 제작한 11m의 초대형 트리로, 별마당 도서관의 상징인 대형 서가와 어우러져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어린이들의 아이돌 ‘캐치! 티니핑 윈터 빌리지’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베리하츄핑’, ‘말랑핑’, ‘포실핑’ 등 인기 캐릭터부터 디저트샵, 주스가게, 아이스크림카 등 만화 속 건물까지 그대로 옮겨와 재미적 요소를 더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부천·명지에서도 캐치! 티니핑 캐슬을 콘셉트로 트리를 꾸몄다.

고양과 안성점은 레고와 함께 ‘레고 스위트 브릭 파티’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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