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알바몬과 '대한민국광고대상'서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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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알바몬과 '대한민국광고대상'서 3관왕
  • 박성재
  • 승인 2023.12.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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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과 잡코리아는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알바몬은 '알바몬으로 알바가' 캠페인으로 TV영상 시리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온라인 영상 시리즈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잡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선보인 ‘전국민 이직 캠페인’ 시리즈로 온라인 영상 시리즈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수상작은 현업 광고인과 학계 교수, 산업별 브랜드 책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작품의 독창성과 완성도, 전달하는 메시지의 진정성과 영향력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알바몬 수상작 알바몬으로 알바가 캠페인은 '알바가' '알바여' 등 모두 2편으로 농촌 할머니들이 알바몬을 통해 쉽게 원하는 알바를 찾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공개 한달여 만에 조회수 700만을 돌파했고, 리서치 전문기업 엠브레인이 운영하는 애드 컨슈머 리포트에서 TVCF 7월의 소비자 반응 'Grand Prix' 'GOLD' 'SILVER' 1, 2, 3위를 모두 석권했다.

잡코리아 수상작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 캠페인은 이직이 보편화된 시대상을 담아 직급에 관계없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반전 드라마 형식으로 표현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 조회수 946만회 이상을 달성했다. 비즈니스 성과에 있어서도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이상 성장했으며 캠페인 기간 내 잡코리아 앱 신규 설치 건수가 15만회 이상 증가했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 실장은 “앞으로도 좋은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전 세대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원하는 기업과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잡코리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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