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UN 산하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12번째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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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UN 산하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12번째 후원금 전달
  • 이수빈
  • 승인 2023.12.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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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가 어제 13일 UN 산하 국제기구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난 2012년부터 코리아나 화장품이 꾸준히 전개해온 ‘라비다 119 캠페인’의 일환이다.

장시영 코리아나 화장품 DS부문장이 지난 13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시영 코리아나 화장품 DS부문장이 지난 13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캠페인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가 출시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12번째다. 파워셀 에센스 한(1)병을 구입하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한다는 취지다.

캠페인 기부금은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당해년도 판매금액의 일부다. 기부금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 및 지원 등에 사용된다.

라비다는 매년 1월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모여 그 해 이뤄진 라비다 119 캠페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IVI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등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비영리 국제기구다.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연구기관이다.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에 성공하는 등 세계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단체다.

사진 코리아나화장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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