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GS25 갓세일이 올 한해 동안 600종의 상품 행사를 진행하며, 연간 약 1억개 이상 상품을 덤으로 증정해 고객 혜택∙물가 안정에 기여 했다고 15일 밝혔다.
GS25는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물가안정과 고객 혜택을 위해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한 ‘갓세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진행한 갓세일의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모두 618종 상품을 월별 평균 80종씩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두 1억2000만여개 상품을 판매 했으며 1+1, 2+1, 추가 증정 등 덤 증정을 통해 약 1억개의 상품을 제공했다. 또 할인 행사를 통해 약 30억 수준의 가격 인하 효과도 발생했다. GS25는 점포 매출 증대에도 유효한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월별 평균 행사 실적이 비교 기간대비 평균 약 173.3% 이상 상승했다.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갓세일은 기존 운영 상품 수 보다 62.5% 확대한 130종으로 운영한다. 음료, 스낵, 일반식품, 냉동식품 등 생활 필수 상품을 1+1 위주로 구성했다.
대표상품은 야쿠르트그랜드280 5종, 핫식스, 넷플릭스트러플팝콘, 햇반반공기130G, 유어스보솜이물티슈20매, CJ맛있는콩부침용300G, 맥스봉오리지널70G, 비비고365교자287G등을 1+1로, 제주밀감 등이다.
GS페이로 결제 시 브레디크 순우유식빵(국산밀), 순우유모닝롤(국산밀)은 1+1,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호빵 9종에 대해서 50% 페이백 행사로 진행된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지속적으로 갓세일이 월별 확실한 테마를 가지고, 시즌에 적합한 상품 구성으로 진행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GS리테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