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오는 7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선수인 임희정 프로와 유효주 프로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두산건설은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사인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희정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5승을 거둔 선수다. 그 중에는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 대회 2승이 있으며,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다.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효주 프로는 2022년 투어 6년만에 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370가구 규모다. 계양구에서 첫 번째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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