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오는 23일 ‘구움과자 디저트’ 4종을 출시하며 베이커리 품목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밀크 휘낭시에, 레몬 아이싱 파운드, 펄슈가 카스테라, 버터스카치 버터바 등 모두 4종이다. 커피∙음료와의 페어링을 고려해 기획된 제품이다.

밀크 휘낭시에는 고품질 유제품을 사용했다. 레몬 아이싱 파운드는 레몬즙과 제스트가 함유된 반죽으로 레몬향을 머금었으며, 상단을 레몬 아이싱으로 마무리했다.

펄슈가 카스테라는 카스테라와 크리스탈슈가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버터스카치 버터바는 고품질 버터의 향과 버터스카치의 풍미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오는 23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음료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휘낭시에, 파운드, 카스테라, 버터바로 구성된 구움과자 디저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베이커리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이디야커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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