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이 우정욱 쉐프와 협업해 '무국적 서울 가정식'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정식 전문점 수퍼판을 운영하고 있는 우 쉐프는 한식을 베이스로 특색있는 퓨전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동양 가정식, 일상 한식, 일품요리 등 모든 메뉴를 '우정욱 스타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신메뉴는 △일본식 소고기 카레 △돼지고기 미소된장국 △데리야키 치킨구이 등 3종이다.
일본식 소고기 카레는 야채육수를 베이스로 볶은 양파, 토마토, 당근, 우전각 불고기 등을 더했다. 돼지고기 미소된장국은 된장국에 뿌리채소 3종(우엉∙무∙당근), 돼지고기, 백만송이버섯으로 풍부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데리야키 치킨구이는 데리야키 소스를 묻힌 닭고기로 반찬, 덮밥,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더반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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