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이 2024년 첫 채용 연계형 인턴십 공개 모집과 취업준비생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영상에는 신입 구직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사 담당자의 모습과 다양한 합격 노하우를 설명한다.
이번 채용은 ▲MD(Merchandiser, 상품기획자) ▲경영지원(HR, 재무/금융) ▲IT/기획(IT개발, 서비스기획) 등 3개 직군, 5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내달 4일까지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 입사자들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근무를 수행한다.
트라이씨클은 이번 인턴십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70% 이상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트라이씨클은 LF의 자회사로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종합몰 보리보리 등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트라이씨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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