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점에 스위스 시계 ‘모리스 라크로와’ 매장 오픈
상태바
신세계免 명동점에 스위스 시계 ‘모리스 라크로와’ 매장 오픈
  • 이수빈
  • 승인 2024.02.06 0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가 매장을 오픈했다. 1975년 설립된 모리스 라크로와는 스위스 전통 기술력, 뛰어난 혁신, 독특한 디자인을 필두로 독자적인 시계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 세뇨레제(Saignelégier)에 위치한 매뉴팩처에서는 해마다 9만 개 이상의 시계를 생산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에서 시계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입점을 추진했다. 실제로 신세계면세점 시계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배에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 상당의 휴대용 여행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