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선로전환기 고장이 발생해 열차가 약 2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7시 6분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성수역 선로전환기 장애로 인해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7시 26분쯤 "선로전환기 장애는 현재 복구되었으며 그 여파오 일부열차가 순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사는 신호 장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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