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찰깨크림빵, 매출 1위 등극…9일만에 20만개 이상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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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찰깨크림빵, 매출 1위 등극…9일만에 20만개 이상 팔려
  • 김상록
  • 승인 2024.03.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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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디저트 전문점 '치키차카초코'와 손잡고 지난 23일 선보인 ‘찰깨크림빵’ 2종이 출시 직후 냉장 디저트류 매출 1, 2위에 등극했다.

△찰깨크림빵솔티밀크 △찰깨크림빵커스터드 2종은 각각 10만2000개, 10만개씩 팔리며 출시 9일만에(2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다.

‘찰깨크림빵’ 2종은 GS25가 ‘치키차카초코’의 주력 상품인 ‘크림찰깨빵’을 편의점 특성에 맞춰 재해석해 선보인 신상 디저트 메뉴다. GS리테일은 "찰깨빵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 하면서 빵과 크림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까지 조화롭게 잘 살려냈다"고 강조했다.

'찰깨크림빵' 2종의 초도 발주량은 일반 신상품 디저트 상품의 평균 발주량 대비 5배 규모로 집중됐으며 최근까지도 2.5배 이상의 높은 발주량이 이어지고 있다.

조가현 GS25 디저트 MD는 "공급 물량을 넘어서는 찰깨크림빵의 판매량에 맞춰 관련 모든 생산 라인을 풀 가동하며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GS25는 ‘찰깨크림빵’ 2종의 인기에 힘입어 ‘찰깨크림빵’을 GS페이로 구매 시 1+1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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