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Wells)는 신제품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고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나무의 나이테를 형상화한 토출 그릴 디자인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우드 베이지’, ‘허브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한옥의 처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처마형 흡입 구조를 적용해 소음은 4dB 낮추면서, 바닥면 흡입 속도는 3배 향상한 부분이 호평을 받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독창적인 해석이 담긴 가전 디자인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원 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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