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내년 2월 28일까지 1년 동안 넥센 세인트나인과 함께하는 이글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전라북도 남원시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경기도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W, 울산광역시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제주시 골프존카운티 오라(서코스)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세인트나인 골프공을 사용해 지정된 PAR5홀에서 이글에 성공한 후 골프장에서 발급되는 인증서와 인증사진을 프런트에 접수하면, 세인트나인 골프공 4더즌과 세인트나인 모자 1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동반 캐디에게는 세인트나인 3피스 기념볼 1더즌을 제공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분들께 더 많은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골프존카운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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