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이현이 찰스앤키스의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는 브라운 컬러의 긴 생머리에 색깔을 맞춤한듯, 브라운 컬러의 오버 사이즈 래더재킷을 입고 공항에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찰스앤키스의 24 봄·여름 컬렉션인 블랙 컬러매듭 디자인이 돋보이는 빅백과 메리제인 플랫폼 슈즈를 매치했다.
캐주얼 하고 편안한 스타일에도 그녀만의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찰스앤키스는 다양한 아이코닉 아이템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트렌디한 협업 컬렉션도 선보이고 있다. 15 일 도쿄 시부야에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현은 최근 KBS 드라마 '혼례대첩'에서 사극을 통해 보다 확장된 연기를 펼쳐 지난 23년 12월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사진 찰스앤키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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