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4일부터 신지애 이예원 김재희 등 12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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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4일부터 신지애 이예원 김재희 등 120명 출전
  • 박홍규
  • 승인 2024.03.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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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 4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2023년에 신설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은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 We’ve의 5가지 키워드(Have, Live, Love, Save, Solve)를 담은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8월에 열렸지만 올 해부터는 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으로 치러진다. 

KLPGA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4일부터 

이번 대회는 특히 2024년에 개최되는 국내 28개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출전 선수 사인북은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한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기획이다. 가장 많은 사인을 받은 응모자 중 추첨으로 선발된 2인은 25년도에 개최될 대회의 프로암 출전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국내 개막전인만큼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를 확정했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 5명 선수를 비롯해 KLPGA 투어 통산 20승(프로 통산 64승)의 영구 시드권자 신지애,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 지난 3월 시즌 개막전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김재희 등 120 명의 선수가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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