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에서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도 사랑 받아온 아이브로우 펜슬 ‘베어 엣지 슬림 브로우’를 리뉴얼 출시했다. 지난 '21년 출시 이후,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 입소문 만으로 유명해진 펜슬 타입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단단한 3D 육각 모양의 슬림심으로 쉽게 뭉개지지 않아 샤프너로 깎을 필요 없이 한 올 한 올 정교한 눈썹 결을 그릴 수 있다. 뭉침 없이 그려지고 부드럽게 발색 되어 마치 내 눈썹처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베어 엣지 슬림 브로우’는 기존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던 부분인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더 세련되고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신규 컬러를 선보이는 리뉴얼을 진행했다. 총 5종의 색상으로 출시되고, 새롭게 선보이는 ‘마일드 토프’ 컬러는 눈썹 장인 뷰티 유튜버 유트루와 함께 공동 개발했다.
유트루는 출시 직후부터 ‘베어 엣지 슬림 브로우’를 애정템으로 꼽아온 만큼, 이번 컬러 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썹 숱이 부족하거나, 메이크업 스킬이 부족한 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럽고 낮은 채도의 쿨한 브라운 색상 ‘마일드 토프’를 선보였다.
결이 살아 있는 정교한 눈썹을 그릴 수 있는 ‘베어 엣지 슬림 브로우’의 오프라인 정식 출시는 4월 1일이다.
사진 에뛰드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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