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 킬른 컬렉션 후속 컬러 ‘킬른 그린 & 블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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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 킬른 컬렉션 후속 컬러 ‘킬른 그린 & 블루’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4.03.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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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신규 컬렉션 ‘킬른 그린(KILN GREEN)과 킬른 블루 (KILN BLUE) ’를 론칭한다. 작년 4월 런칭된 ‘킬른’ 컬렉션의 후속 색상으로, 자연을 모티브로 한 스톤웨어 컬렉션에, 편안한 곡선과 컬러를 담아내 식탁 위에서도 편안한 ‘쉼(휴식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덴비 킬른 그린& 블루.
덴비 킬른 그린& 블루.

‘킬른 그린’은 부드럽고 우아한 에매랄드 빛 그린 색상을 담아 화이트 색상과 만나 깔끔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킬른 블루’는 청량감 있는 산호빛 블루 색상으로 지중해 어딘가로 휴양 온 듯한 테이블 세팅을 연출할 수 있다.

‘킬른’ 컬랙션은 덴비 컬렉션 중 최초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오가닉 쉐입’이 적용됐다. ‘오가닉 쉐입’은 비정형의 쉐입으로, 반듯하게 모양 잡힌 원형이 아닌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쉐입을 지칭한다.

그린 & 블루 색상과 만난 덴비 특유의 ‘글레이즈 효과’는 마치 종이에 물감 한 방울이 퍼져나가고 있는 듯한 예술적인 느낌이다. 각각의 그릇 형태에 따라 다른 효과를 보이고, 두 가지 유약이 만나 강약의 조화를 이룬다.

흙 반죽의 손 맛이 드러나는 킬른 특유의 ‘오가닉 쉐입’과 예술성이 느껴지는 ‘글레이즈 효과’는 음식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듯하고, 감각적인 테이블링을 가능하게 해주어, 식탁이 곧 인테리어의 오브제가 되는 마법을 발휘한다.

영국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로 만들어져 견고한 내구성도 갖췄다. 재료부터 생산, 포장까지 100% 영국에서 만들어지며, 숙련된 장인의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각 제품마다 작품성을 가진다.

덴비는 ‘킬른 그린 & 블루’ 런칭을 기념하여 3월 29일부터 4월 말까지 백화점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프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킬른 컬렉션 제품을 구매 시 친환경 씨앗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고, 4인 세트 구매 시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설거지 키트를 증정한다. 

사진 덴비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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