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11층에 ‘아웃백 천호현대점’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천호현대점은 아웃백의 올해 첫 리로케이션 매장이다.
아웃백은 기존 지하층에 위치해 불편함이 있던 ‘아웃백 천호점’ 매장을 지하철 5호선과 8호선과 모두 연결되는 더블 역세권인 현대백화점 천호점 11층으로 옮겨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웃백 천호점은 테이블 수 45개, 좌석수 206석으로 재배치 했다.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 있는 익스테리어와 룸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현대백화점과 함께 아웃백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임선 아웃백 이사는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천호역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으로 리로케이션 오픈했다”며 “가족 단위뿐 만 아니라 젊은층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다이닝과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최근 2년간 리로케이션 11개점을 출점하는 등 현재 93개의 레스토랑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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