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 ‘A2+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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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 ‘A2+ 우유’ 출시
  • 김상록
  • 승인 2024.04.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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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이 신제품 ‘A2+(플러스) 우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A2+ 우유’ 출시를 통해 ‘좋은 우유를 더 좋게, 서울우유답게’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국산우유 소비 증진을 위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A2+ 우유’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한 100% 국산 A2 우유에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원유와 EFL(Extended Fresh Life)공법을 더한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규정 마케팅본부장은 "A2+ 우유는 기존 나100% 우유를 이을 프리미엄 차세대 우유"라며 "오는 15일 A2+ 우유 출시회를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서울우유 ‘A2+ 우유’는 180ml, 710ml, 1.7L로 용량으로 처음 선보인다. 일반유통점, 대형할인점,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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