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브랜드 150주년을 기념해 피아제는 시그니처 하이 주얼리 워치의 새롭게 공개했다. 피아제가 1969년 첫선을 보였던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윙잉 쏘뜨와를 새롭게 선보인다.
네크리스 끝의 시계가 좌우로 흔들리는 시계는 그 움직임이 그네와 같아”스윙잉 쏘뜨와”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됐다. 총 2가지의 네크리스로 착용 가능하고, 또한 시계 케이스를 떼어내 새틴 스트랩을 부착해 시계로도 착용할 수 있다.
말라카이트와 터콰이즈 비즈가 세팅된 네크리스는 1970년대를 상징하는 컬러인 블루와 그린으로 화려한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워치스 앤 원더스를 통해 새로운 폴로 79 워치를 선보인 데 이어 , 피아제가 올 시즌 메종의 과거와 미래의 정수를 담은 타임피스로 등장했다. 스윙잉 쏘뜨와는 2가지의 네크리스, 1개의 워치 총 3가지로 변형해서 착용 가능하다.
사진 피아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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