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60º 장애돌봄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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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0º 장애돌봄 주간 운영
  • 박성재
  • 승인 2024.04.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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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360º 장애돌봄 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애주간은 민선8기 장애인정책 방향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장애인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360º 장애돌봄 주간 포스터. 사진=경기도
360º 장애돌봄 주간 포스터. 사진=경기도

이번 주간은 ▲15일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 선포 ▲17일 지난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와 360º 어디나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는 360º 어디나돌봄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 ▲18일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날 기념식 ▲19~20일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수례 선정자 초청 장애연극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또 15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는 점심과 퇴근 시간대 30분 내외의 장애예술인 공연과 2024년 누림 Art&Work 선정 작품 20점에 대한 전시도 이뤄진다. 17일에는 지난해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 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표 장애인 1명과, 18일에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장애인 40명에게 표창 수여식도 진행한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360〬 장애돌봄 주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 가깝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더많은, 더고른, 더 나은 기회를 누리고 살고 싶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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