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RTD ‘믹스커피 1L 바닐라’를 추가로 출시하며 RTD(즉석 음료)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믹스커피 1L 라인은 기존 오리지널, 헤이즐넛에 이번 신제품인 바닐라까지 총 3종을 갖추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RTD 믹스커피 1L 3종은 믹스커피에 우유를 더했으며 1000ml의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다. 또 가벼운 PET 형태로 출시했다.
믹스커피 1L '바닐라'는 커피와 천연 바닐라 추출물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기존 제품인 ‘오리지널’은 믹스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헤이즐넛’은 커피 추출액에 헤이즐넛 향을 더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커피믹스 해외 수출에 이어 캡슐커피, 핸드 드립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사진 이디야커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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