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대전교통공사-하나은행과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시스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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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대전교통공사-하나은행과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시스템' MOU 체결
  • 김상록
  • 승인 2024.04.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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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대전교통공사, 하나은행과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시스템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머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용문역, 유성온천역 등 2곳에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티머니, 대전교통공사, 하나은행은 상호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의 유기적 서비스 연계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 활성화 추진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결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모색에 나선다.

티머니는 지난해 9월 우이-신설경전철(보문역 제외)에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인천교통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교통공사가 운영을 담당하는 62개역(1호선 30역, 2호선 27역, 7호선 인천구간 5역)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현재 1호선 작전역, 주안역 운영 중)이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는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의 대전 진출은 차세대 결제 시스템으로 가는 변화의 상징"이라며 "대전교통공사, 하나은행과 협력해 대전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이동과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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