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100% 순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식물성 크림치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코코넛 크림, 치커리 식이섬유 등 100% 순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온도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 감자 추출 전분 ‘덱스트린’을 사용해 상온에서 부드럽게 녹는 발림성까지 구현했다.
맛은 무화과, 블루베리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식물성 무화과 크림치즈’는 국산 무농약 무화과로 만든 잼을 넣었고 무화과다이스를 사용했다. ‘식물성 블루베리 크림치즈’는 캐나다산 야생 블루베리로 만든 잼을 사용했다.
식물성 크림치즈 2종은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소비기한도 냉장 보관 기준 9개월이라 넉넉하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국내 잼 시장은 물론, 디저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상다이브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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