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로코물 신흥 강자...유치함이 ‘설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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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로코물 신흥 강자...유치함이 ‘설렘’으로
  • 김희온
  • 승인 2018.06.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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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캡처


최근 tvN의 화제작 ‘김비서가 왜그럴까’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로코킹 박서준과 캐릭터를 찢고 나왔다고 평가받은 박민영의 조합으로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방영 당시 ‘드라마가 유치하다’는 지적도 잇따랐지만, 팬들은 ‘원작에 충실하다’며 두 배우가 역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고 반격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워낙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박서준, 박민영의 내공으로 오히려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신선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외모, 재력, 수완 모든 것을 갖췄지만 자기애가 과도한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의 까칠함과 안하무인한 행동을 9년 동안 받아준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를 막기 위한 로맨스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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