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연말연시 호캉스 '얼리 페어웰'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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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연말연시 호캉스 '얼리 페어웰' 패키지 출시
  • 한 윤철
  • 승인 2018.11.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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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객실요금에 조식·액티비티 혜택 담아

어느새 다가온 연말. 송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크리스마스, 연말로 이어지는 12월에는 수요가 많아 서두르지 않으면 예약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연말 ‘호캉스’를 준비하는 고객이 부담이 덜한 요금으로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객실을 확보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얼리 페어웰 2018(Early Farewell 2018)’ 패키지를 출시했다.


■ 11월 16일까지만 예약 가능

‘얼리 페어웰 2018’ 패키지는 연말연시 ‘호캉스’ 성수기인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를 투숙 기간으로 11월 16일까지만 예약 가능한 반짝 프로모션 패키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신라호텔의 성수기간 객실 요금 수준에 조식, 액티비티 이용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패키지 주요 구성은 △산전망 스탠다드 객실(1박) △조식(2인) △로맨틱 와인파티(2인) △차돌박이 짬뽕(투숙중 1회) △플로팅 필로우(1개)이며, △2박 투숙 시 캠핑 빌리지 런치(2인) 혜택이 투숙 중 1회 추가 제공된다.


▲ 제주신라호텔 연말연시 `얼리 페어웰` 패키지 기간 호텔 야외수영장에서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플로팅 시네마`가 열린다.


해당기간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한 제주신라호텔 야외수영장에서는 ‘플로팅 시네마’가 진행된다. 눈부심과 피로도가 덜한 LED 스크린의 선명한 화질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얼리 페어웰 2018’ 패키지에 포함된 ‘플로팅 필로우’(물에 뜨는 베개)에 기대어 더욱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선보이는 영화는 4편으로 '얼리맨' '신비 아파트 극장판'(이상 주간) '라라랜드' '스탠바이, 웬디'(이상 야간)가 격일로 상영된다.


■크리스마스 선물 맡기면 원하는 시간에 산타가 전달

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해 ‘산타 선물 전달’ 이벤트도 한다. 211년부터 시작된 ‘산타 선물 전달’ 이벤트는 자녀에게 실제 산타가 찾아온 것 같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가족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고객이 미리 G.A.O.(레저 전문가 서비스) 안내 데스크에 선물을 맡기면 산타로 변장한 직원이 객실로 찾아가 선물과 요청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산타 선물 전달’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이틀간 실시된다. 어린 자녀의 이른 취침시간을 고려해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중 요청한 시간에 객실로 찾아간다.


이 밖에도 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단 하루 총 300여개의 선물을 증정하는 ‘산타 보물 찾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산타 보물 찾기’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30분간 제주신라호텔 관내 자연 학습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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