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 뷔페 식당 `더 파크뷰`. / 신라호텔 제공서울신라호텔이 매년 정초에 선보이는 ‘투 나이츠(Two Nights)’ 패키지를 출시했다. 1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이용 가능한 2박 전용 상품으로, 2박 3일 동안 차분하고 여유 있는 신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조식(2인) 또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의 시그니처 디너(2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더 파크뷰’ 조식을 선택하면 한겨울에도 따사롭게 내리쬐는햇살을 맞으며 맛있는 아침 식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중식·일식·양식으로 구성한 다양한 메뉴부터 갓 구운 베이커리, 즉석에서 호텔 셰프가 만드는 홍콩의 건강식 콘지와 와플까지 풍성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디너 세트. / 신라호텔 제공‘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메뉴를 선택하면 낭만적인 저녁 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매일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라이브 공연이 진행돼 저녁 식사에 낭만을 더한다. 시그니처 디너 세트는 애피타이저 1종과 메인 메뉴 2종으로 구성되며, 인기 메뉴인 국내산 한우 쇠고기 버거, 클럽 샌드위치,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등 대표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디너에는 레드 와인 2잔이 함께 제공된다.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내 건식 사우나로 구성된 이국적 분위기의 ‘릴렉세이션 존’에서 느긋한 여유도 즐길 수 있다. 쌀쌀한 외부 날씨와 달리 따뜻한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남산 설경을 감상하는 것은 이 계절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투 나이츠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디너’ 혜택(2인/1회) 혹은 더 파크뷰 조식(2인/1회) 중 택 1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된다.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체크인 날짜 기준 2월 2일~5일과 금, 토요일은 이용기간에서 제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