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호텔, 아날로그 사진과 함께하는 호텔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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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호텔, 아날로그 사진과 함께하는 호텔 패키지 출시
  • 한 윤철
  • 승인 2019.01.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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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7호텔이 후지필름 1회용 필름카메라를 제공하는 `유어 온 스튜디오` 패키지를 선보였다. / 롯데호텔 제공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경향을 일컫는 ‘뉴트로(New-tro)’ 열풍이 호텔 업계에도 불고 있다.


L7 명동, 강남, 홍대에서 준비한 ‘유어 온 스튜디오(Your Own Studio)’ 패키지는 △객실 1박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후지필름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Quick Snap)’ △필름 감성을 담은 모바일 사진 인화 애플리케이션 ‘그랩픽(Grabpic)’ 지류 쿠폰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안나수이 코스메틱의 베스트 셀러로 손꼽히는 꽃립스틱과 거울 세트도 증정한다.


패키지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요금은 13만5000원부터다. 체인별, 일자별로 요금이 다를 수 있으며, 세금은 별도다.


론칭 3주년을 맞은 L7호텔은 지난 2016년 L7명동을 시작으로 L7강남과 홍대를 연이어 개관하며 국내 3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특색 있는 시그니처 상품,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지향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호텔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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